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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주차] 해양산업 / AX 동향
산업 및 기술 주요 동향을 아래와 같이 공유드립니다.
해양산업 글로벌 동향
CMA CGM “내년까지 힘든 해 운항”…과잉 공급·수요 둔화 경고
프랑스 CMA CGM이 2025년, 2026년을 ‘어려운 해’로 전망
하팍로이드, 9개월 순이익 50% 감소…Gemini JV로 비용 절감 모색
독일 Hapag-Lloyd의 1~9월 순이익이 전년 대비 50% 감소(8.46억 유로)
이란, 호르무즈 해협 인근 유조선 나미베(Namibe) 나포
이미 긴장 상태인 레드시–걸프 해역에 추가 리스크를 더하며, 보험료 상승 및 항로 선택에 추가 변수로 작용
https://apnews.com/article/iran-tanker-mideast-tensions-1762f491e9eb1912cb8b8bd9a1a634d8
대체연료선박 모멘텀 유지…발주량은 줄어도 ‘클린 연료 비중’은 그대로
2025년 1~10월 신규 발주 화물선 중 37%가 대체·저탄소 연료 사용 가능 선박
https://globalmaritimehub.com/cleaner-fuel-momentum-persists-in-the-global-shipping-fleet.html
COP30, NGO들 “IMO 넷제로 로드맵 지연됐어도 각국이 먼저 나서라”
IMO Net Zero Framework(탈탄소 로드맵)가 1년 연기되자, 환경단체 5곳(EDF, Pacific Environment, Seas at Risk 등)이 6대 행동 계획을 각국 정부에 촉구
https://www.seatrade-maritime.com/regulations/cop30-ngo-s-demand-action-on-shipping-emissions
중동 해양·오프쇼어, “자본과 정부 리더십 덕에 호황 유지”
중동 해양·오프쇼어 시장은 정부 주도 대규모 투자, 국영 에너지·항만 기업의 공격적 확장으로 발주·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이 견조하다는 분석
https://www.seatrade-maritime.com/regulations/cop30-ngo-s-demand-action-on-shipping-emissions
AX 동향
마이크로소프트, “Agentic Users”라는 새 AI 직원 계층 준비
이들은 독자적인 ID, 이메일, Teams 계정, Entra/Azure AD 상의 계정까지 가진 “가상 동료”로 설계
OpenAI, 헬스케어로 확장 준비 - “개인 건강비서”까지 검토
OpenAI가 개인 건강 어시스턴트, 건강 데이터 집약 플랫폼 등 소비자용 헬스케어 도구를 본격 검토 중
https://www.businessinsider.com/big-tech-killed-personal-health-record-openai-chatgpt-2025-11
Vimeo, “인간 창의성 보호형 AI” 전략으로 주가 2배
구독 기반 + 브랜드 세이프티를 유지하며, ChatGPT·Gemini 등 외부 AI 어시스턴트와의 연동으로 B2B 수요를 확대
https://nypost.com/2025/11/13/business/vimeo-doubles-share-price-with-revolutionary-approach-to-ai
싱가포르 MAS, AI 리스크 관리 가이드라인 공표를 위한 컨설테이션 시작
싱가포르 통화청(MAS)이 기존 AI 거버넌스 프레임워크를 바탕으로, 금융기관 대상 AI 리스크 관리 가이드라인 제정을 위한 컨설테이션을 시작
인도, “AI Governance Group + 전문가 위원회” 설립으로 국가 차원 거버넌스 강화
인도 전자정보기술부(MeitY)가 AI Governance Group(AIGG)와 Technology and Policy Expert Committee(TPEC)라는 두 조직을 12월까지 설치한다고 발표
IMD AI Maturity Index 2025 – “AI는 이제 파일럿이 아니라 플랫폼”
IMD의 2025 AI Maturity Index 결과 발표. 상위 3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전략·투자·운영 통합·인재·거버넌스 5개 축으로 평가
